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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 World 3D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지원을 받아서 이기종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3D게임 개발을 목표로 게임을 제작했다. 데모 동영상은 윈도우(Windows) 위에서 동작하는 시뮬레이터에서 동작하는 것을 촬영한 것이다. 실제로는 심비안, 윈도우즈 모바일, 리눅스 모바일 위에서 동시에 게임을 실행했다. 이 과제에서는 게임, 시뮬레이터 모두 만들었다. 시뮬레이터는 원래 회사에서 제작하는 제품이고 시뮬레이터 제작 담당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하던 일이었다. 그러다가 3D게임 제작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그래서 게임 제작을 하게 되었다. 게임엔진과 시뮬레이터를 만드는 모습을 디자이너가 신기하게 봤었다. 그리고 나는 디자이너가 단축키를 사용하며 현란하게 그래픽 도구들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었다...
Rumble KART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게임 제작을 의뢰했다. 그래서 예전에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던 햅틱 게임을 제안해 보려고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인 자동차 경주 게임에 햅틱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몰입도를 높일 수 있고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안서를 작성하기 위해 데모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육군 훈련소를 다녀오느라 제대로 마무리를 하지는 못하였다. 또한 3D 환경으로 구현하려다보니 모바일 기기의 성능 문제도 제약 사항이었다. 시도해 볼만 했으나 혼자서 감당하기에 큰 모험을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아쉬움이 남지만 햅틱 게임이 럼블 카트(Rumble Kart)의 씨앗이 된 것처럼 럼블 카트도 언젠가 어떤 다른 도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본 과제에서 사용한 촉감 생성 ..
Mobile Card Game on WIPI 소프트웨어 공학 학기 과제로 모바일게임을 만들었다. 총 5명의 조원이 함께해서 작업을 했다. 조 이름은 iKnow, 프로젝트의 이름은 짝궁이었다. 짝궁은 같은 그림을 맞추는 게임의 특성을 살려 지은 이름이었다. 게임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림을 아주 미세하게 다르게해서 난이도를 높이도록 의도했기 때문이었다. 개발 및 실행 환경은 자바(Java) 1.3, 아로마 위피 에뮬레이터(Aroma WIPI Emulator) 1.1.1.7 이었다.
Haptic Game Framework 푸시 푸시(Push Push)를 대체할 햅틱 게임(Haptic Game)을 만들어 보기 위해 시작한 과제였다. 게임을 쉽게 만들어서 올려보기 위하여 애니메이션 저작 및 재생 환경인 플래시(Flash)를 선택했다. 플래시는 디자이너에게 친숙한 도구였기 때문에 게임 캐릭터만 의뢰하면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또한 여러 운영환경(Cross-platform)을 지원하는 장점도 고려요소 였다.제일 먼저 도전한 부분은 햅틱 장치(촉각 장치, Haptic Device)와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Runtime)를 연결하는 부분이었다.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장치와 플래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OS와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를 결정해야..
Pilot.Core 학부 졸업작품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름은 Pilot.Core였다. 이름을 이렇게 붙인 이유는 비행기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보려고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처음엔 조종사를 의미하는 파일럿이라고 했으나, 기본 기능만 있는 엔진까지밖에 만들지 못했고, 그래서 코어를 뒤에 붙였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Net) 이름처럼 만들고 싶어서 가운데에 점을 추가했다. 본 어플리케이션을 간단히 설명하면 아주 기초적인 3D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조이스틱을 움직이면서 가상공간을 날아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졸업작품을 위해 컴퓨터 그래픽과 게임엔진, 가상현실에 대해 배우면서 구현했기 했기 때문에 부족한 기능들이 너무 많았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생해서 만들었던 프로그램이어서 특별히 기억에 남았다. 소스코드 및 이..